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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필립스, 아티스트 합작 헤드폰



필립스전자가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공동 제작한 헤드폰 '시티스케이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뮤직씰 기술을 적용, 헤드폰 쿠션과 귀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음악이 새는 것을 막고 음악 외의 소리를 차단한다. 세 개의 헤드폰과 한 개의 이어폰으로 구성했으며, 업타운·다운타운·시부야·셍제르맹 등 각각 디자인에 반영된 도시의 이름을 갖고 있다. 가격은 1만9000~14만9000원. 출시 기념으로 18일까지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청음 행사를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