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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가 소곤소곤] 임달화는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

▶ 홍콩 액션스타 임달화, 전 세계에 집 26채

영화 '도둑들'의 주인공들이 함께 출연한 홍콩 스타 임달화의 부동산 재테크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26채의 집을 소유한 임달화는 마카오 촬영 당시 이동하는 지역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내 집"이라고 밝혀 한국 스타들의 기를 죽였는데요. 이어 국내 촬영 때는 "한국에도 집 한 채 장만해야 겠다"며 포부(?)를 밝히자, 배우들은 지도를 펼치며 땅값 비싸보이는 곳을 찾아보라고 장난삼아 요구했습니다. 서울 부동산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던 그는 한치 망설임도 없이 한남동 UN빌리지와 성북동 부촌 등 비싸기로 유명한 두 곳을 정확히 짚어냈다고 합니다.

▶ 중고 신인 A "사장님 고마워요. 다음에도 '골뱅이' 해 드릴게요"

미모의 중고 신인 A와 소속사 B사장의 다정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B사장이 A에게 남다른 정성을 쏟는다는 소문이 돌았고, 최근 술자리에서는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에게 노골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최근 이들은 강남의 한 골뱅이 전문점에서 술을 마셨는데, 주량을 넘어선 A는 진짜로 '골뱅이'(만취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가 돼 E사장의 품에 몸을 맡겼다고 하네요. 이후 A는 자신을 애처롭게 여겨 열심히 일거리를 가져다 준 B사장 덕분인지 다방면에서 분주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기그룹 C, 광고 입김도 세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그룹 C가 광고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힘 세기로 소문난 광고주의 요구를 "뭐라고요?"란 한 마디로 일축한 것인데요. 보통의 모델들이 광고주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 것과는 반대로 할 말 또박또박하는 신인의 패기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깜짝 놀라면서도 그렇게 통쾌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광고 삽입곡의 저작권까지 꽉 틀어쥐고 있어 광고주는 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연예인 부부, 학부모들의 상반된 평가 눈길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 아들이 재학중인 한 인기 연예인 부부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 D는 까칠하고 도도하게 굴어 점수를 따지 못했지만, 남편 E는 싹싹하고 친절해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D는 학교에 행사가 있어도 거의 참석하지 않는 반면, E는 매일마다 하굣길 교문 앞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동네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연예인 티를 거의 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한 학부모는 "D가 방송에 나와 자신이 털털한 성격이라고 강조하는 걸 보고 동네 아줌마들끼리 엄청나게 웃었다"며 입을 삐죽댔습니다./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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