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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스틱커피시장의 돌풍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 한 달 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초 출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틱커피는 9일 기준으로 약 한달여 동안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수량은 일반 스틱커피 기준으로 성인 100만 명이 한 달 동안 하루 한 잔 정도 칸타타 스틱커피를 마신 셈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맛과 향을 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시음행사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늘어나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

한편 칸타타 스틱커피는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100%아라비카 솔루블 커피에 최고급 JAVA원두의 미세분말을 첨가해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