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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게스파티' 여름밤 뜨겁게 달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30주년을 맞아 6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한 'GUESS PARTY'가 한 여름 밤 뜨거운 열기를 뒤로한 채 성황리에 종료 됐다.

전세계 게스 브랜드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게스코리아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계속 되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게스 고객을 비롯해 약 6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출연진의 인기는 물론 게스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신곡 DAY BY DAY 의 발표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티아라를 시작으로 DJ.DOC, 존박, 애프터스쿨, 2AM, 울랄라세션, 싸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붉은 무대 의상과 함께 팜므파탈적인 무대를 보여 준 애프터 스쿨은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의 존박과 2AM의 무대와 재치 넘치는 DJ DOC의 퍼포먼스와 공연의 황제 싸이의 마지막 무대로 공연장의 모든 관객들이 하나가돼 정열적인 파티를 즐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