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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콘 꺾기도 팀 "'아이스 에이지 4~' 재밌어요~플레!"

▲ 김준호



3D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 이동설'이 한국어 더빙으로 참여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꺾기도' 팀(김준호·홍인규·조윤호·장기영)을 앞세워 인기 몰이를 예고중이다.

김준호 등은 13일 서울 용산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프리미어 VIP 시사회와 어린이 기자간담회, 극중 캐릭터와 함께 하는 댄스 공연에 나섰다.

이어 14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 넥센 전에 앞서 조윤호와 장기영이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3회 초에는 영화속 사고뭉치 나무늘보 시드와 다람쥐 스크랫까지 가세해 깜짝 응원 이벤트까지 펼칠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노 게임이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일요일도 쉬지 않았다. 15일 강남과 영등포의 복합상영관을 바삐 오가며 팬 사인회와 포토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리더인 김준호는 "원래도 '아이스…' 시리즈를 좋아했지만, 관객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기를 더욱 실감했다"며 "올 여름 웃음은 '꺾기도' 팀과 '아이스…'가 책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시리즈는 3편까지 전 세계적으로 무려 19억 달러(약 2조1859억원)를 벌어들인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물이다. 디즈니 픽사·드림웍스와 함께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꼽히는 블루스카이가 '빛 추적 묘사법' 등 최신 제작 기법으로 빙하기 동물들의 모험담을 코믹하고 실감나게 그려냈다. '꺾기도' 팀은 4편에서 새롭게 가세한 해적 플린 일당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제니퍼 로페즈 등이 영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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