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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이네켄 댄스 페스티벌, 드레스코드는 '화이트'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 '2012 하이네켄 프레즌트 센세이션'의 한국 공연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독특한 행사 진행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드레스 코드는 '올 화이트(All White)'다. 흰색 옷이라도 다른 색의 큰 프린트가 있으면 입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관객과 DJ, 스태프 모두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축제를 즐겨야 한다.

페스티벌을 찾을 패션 리더들에게 자신만의 화이트 룩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해 패션 트렌드의 컬러가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화이트로 통일한 상·하의에 신발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화이트 룩을 과시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국 공연의 테마인 '오션 오브 화이트'와 멋진 무대를 선사할 디제이들의 화려한 면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8개의 커다란 분수들과 거대한 바다 생물들이 마치 바닷속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페데 르 그랑과 세바스티안 레이거, 닉 판시울리, 펀카젠다 등 월드 클래스 DJ들의 몽환적인 디제잉이 8시간 내내 이어진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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