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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M JYP, 다음달 한일서 합동 공연으로 글로벌 K-팝 축제 마련



글로벌 K-팝 열풍의 명가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한국과 일본에서 스위치 합동 공연을 열고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두 회사의 소속 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이하 SM타운)와 '2012 JYP 네이션'(이하 JYP 네이션)이 각각 다음달 4일 도쿄와 서울, 다음달 18일 서울과 도쿄에서 열린다.

이들 공연은 K-팝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합동 콘서트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해외 각 국의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SM타운은 4~5일 도쿄돔과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차례 공연을 열고 모두 15만 명을 불러모은다.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에프엑스·엑소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일본·중국·대만·태국 등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미주·남미·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팬투어 패키지를 판매한 서울 공연은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서울 공연 시기에 맞춰 10~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S.M.아트.엑시비션'을 개최해 팬들의 발길을 불러모은다. SM의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IT 체험전이다.

JYP 네이션은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18~19일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진영·원더걸스·2PM·2AM·미스에이·주·산이·JJ프로젝트 등 소속 가수들이 집결한다.

2010년 서울에서 첫 합동 무대를 마련했고, 지난해 일본 아레나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2PM·2AM·원더걸스의 활발한 해외 활동, 2PM 우영·2AM 조권 등의 솔로 데뷔, 신인들의 합류로 공연 내용과 규모가 진일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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