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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름방학 '간식왕 쟁탈전'



초·중·고 여름방학이 20일 전후로 시작되자 유통업계가 기다렸다는 듯 이들을 겨냥한 '키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간식이나 만화 캐릭터세트 메뉴를 내놓는 중이다.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도록 크기를 작게 만든 도덧이 새로 나왔다.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몽키바나나'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미니바나나 모양의 작고 귀여운 패키지까지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바나나, 초코, 그린애플, 스트로베리 등 4가지 맛으로 가격은 개당 700원.

미스터도넛도 동글동글한 '디팝 도넛'을 출시하고 다음달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이 토핑된 더블초코디팝, 상큼한 딸기 코코넛 토핑이 인상적인 딸기맛코코넛디팝 등 4종류다. 가격은 개당 300원.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배급사와 손잡고 디팝도넛으로 구성된 도라에몽세트도 선보인다.

간식으로 인기있는 핫도그는 '건강' 컨셉트가 더해졌다.

풀무원은 식약청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올바른 치즈 핫도그'(4개 6200원)를 출시했다.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치즈소시지와 파마산 치즈를 넣은 빵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부드럽다.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의 기름만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밖에 농심 켈로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 '스파이더맨 시티 레이스'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영화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일본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행 기회를 경품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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