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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과 수석 구혜선, '공부해서 남 줬다'



구혜선이 과 수석으로 얻은 장학금을 친구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학금은 다른 학우에게 주겠다. 공부해서 남 주기 권법"이라며 장학금 고사 의지를 공개했다.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구혜선은 전날 "사실은 학교에서 1등 했다"며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6개 과목에서 A+의 성적을 기록해 평점 4.44점으로 재학생 52명 중 1등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