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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인노조' 만든다…10월께 설립 인가 신청

'중도·실용' 노선과 '일자리 확대'를 내세운 노인 단체가 '노인 노조' 결성 추진 의사까지 밝혀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은 1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층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을 선언한다고 16일 밝혔다.

고현종 사무처장은 "노인 복지와 일자리 확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인 조직"이라며 "일자리 확대 문제 등에서는 청년층과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사무처장은 "일부 단체의 영향으로 보수적, 폭력적으로 각인된 노인에 대한 인식을 깰 것"이라며 '중도·실용' 노선을 내세웠다.

현재 가입 회원은 약 200명 정도이며 연대를 위해 젊은 세대도 받아들일 계획이다.

조직 규모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10월께 세대별 노동조합 설립 인가도 신청할 계획이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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