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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팝 열기 '양김'(김준수 김현중)이 이끈다

준수 월드투어 개최하기로…日공연 현중 “20배 더 뛸 것”



'그라운드의 절친'이 전 세계 K-팝 열기를 주도한다.

그룹 JYJ의 멤버인 김준수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기념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SS501 리더 출신인 김현중은 일본에서 초대형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20000년대 중·후반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솔로로 그 이상의 역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연예인 축구팀 FC 멘 소속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절친한 사이라 이들의 활약이 더욱 관심을 끈다.

김준수는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아 투어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북미·남미·유럽 지역의 최소 8개 도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 투어에 앞서 솔로 1집 '타란탈레그라' 리패키지 음반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리패키지 음반에는 영어 싱글 1곡이 추가된다. 김준수는 영어 싱글 및 뮤직비디오 작업을 위해 이번 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해외 전역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월드 투어를 결정했다. 솔로 가수로서 월드 투어에 나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현중은 14~1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김현중 히트 2012 인 재팬'을 개최해 총 6만여 명의 팬과 만났다. 4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히트'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히트'는 1주인간 18만3000장이 판매되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과 히트곡 등 15곡을 열창한 김현중은 "지금의 20배 정도 오를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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