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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직장맘지원센터 서교동에 처음 문열어

직장과 가정생활, 자녀 양육으로 고충을 안고 있는 직장맘들이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직장맘들의 노동권과 모성권 확보를 위한 '직장맘지원센터'를 마포구 서교동 351-28번지 위치한 '공간 여성과 일'에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3월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발표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비전'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운영은 (사)서울여성노동자회가 위탁을 받아 맡기로 했다.

센터는 사회복지사와 전문노무사의 법률 상담을 비롯해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 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신청서 작성지원 및 사용 후 해고 등 불이익 예방을 위한 다양한 법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또 9월부터 직장맘의 자녀 급식지원과 돌봄 지원 서비스를 시범실시하고, 성과에 따라 시내 권역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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