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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름휴가 8월3일 · 6일 가장 혼잡

올 여름 휴가 때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동해안 방향 고속도로로 다음달 3일과 6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4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여름철 휴가계획을 가진 응답자 중 43.9%가 7월27일~8월3일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고속도로 통행량이 28.7% 증가할 것으로 국토부는 추정했다.

이달 21일~27일이 18.9%, 다음달 4일~10일이 12.3%로 뒤를 이었다.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8월3일, 휴가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8월6일에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 예정지역은 동해안이 22.6%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남해안권 15.7%, 서해안권 11.4%, 강원내륙권 10.5%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7410만대(일평균 39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평시보다 8.3%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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