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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가요계 여풍 잠재웠다



싸이의 '육갑'이 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웠다.

6집 '싸이육갑 파트1'이 음원 출시일인 16일부터 연일 음원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멜론·엠넷·올레·소리바다·벅스·네이버뮤직·다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일간차트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청개구리', 성시경이 함께 노래한 '뜨거운 안녕' 등 다른 수록곡들도 뒤를 잇고 있다.

최근 여성 아이돌 가수의 여름 신곡과 드라마 OST가 음원차트를 독식하던 분위기는 싸이의 독무대로 바뀌었다. 싸이 측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음악 색깔과 화끈한 퍼포먼스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포인트 안무인 '말춤'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흥겨운 멜로디에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춤이 곁들어져 휴가철 놀이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년 만에 컴백한 싸이는 28일 런던올림픽 공식 응원가 '코리아' 발표도 앞두고 있어 당분간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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