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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톰 크루즈 주연 '락 오브 에이지' 시사회에 국가대표 로커들 총집합



국가대표 로커들이 톰 크루즈 주연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락 오브 에이지' 시사회에 모두 모인다.

이 영화의 스팟 영상과 라디오 CM에 목소리로 참여한 윤도현은 19일 광진구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YB를 비롯해 후배 로커들을 초대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로 얼굴을 알린 국카스텐과 넬, 갤럭시 익스프레스, 데이브레이크, 톡식, 피아, 칵스 등이 참석한다.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중인 윤하와 트랙스 정모,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도 함께 한다.

전날인 18일에는 배철수가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 애청자들을 초대하는 특별 시사회를 마련했다. 1980년대 최고의 록 밴드 송골매 출신으로 영화속에 삽입된 80년대 록 음악 애호가이기도 한 그는 애청자들과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설의 로커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와 지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 록 마니아들의 도전을 그린 이 영화는 주옥같은 80년대 록 명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본 조비의 '원티드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아이 워너 록',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 스타십의 '위 빌트 더 시티', 저니의 '애니웨이 유 원트 잇', 포이즌의 '에브리 로즈 해즈 잇 던' 등 30여곡이 크루즈와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들려진다.

특히 크루즈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원티드…' 등 네 곡을 열창한다. 다음달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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