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채닝 테이텀 "그래 나 스트리퍼였다. 그게 어때서"



톱스타가 어두웠던 지난날을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털어놓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남'으로 우뚝 선 채닝 테이텀이 자전적인 영화 '매직 마이크'로 배우 데뷔 전 스트리퍼로 일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명장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손잡고 제작·각본·주연을 모두 겸한 그는 이 영화에서 인기 절정의 스트리퍼 매직 마이크를 연기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로, 자신의 모든 비법을 전수하는 후배 키드(알렉스 페티퍼)의 누나 브룩을 알게 되면서 신념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실제로 테이텀은 '스텝 업'으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 모델로 활동하면서 밤무대 스트리퍼 생활을 병행했다. 유명해지고 나서 예전 동료들이 당시 춤추던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경쟁적으로 폭로 공세에 나섰지만, 오히려 이같은 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차기작 '비터 필'로 테이텀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소더버그 감독은 "테이텀은 이미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다음달 2일 개봉./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