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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 CNBC "K-팝은 한국 대표상품" 보도

▲ 소녀시대가 올 2월 미 CBS'데이비드 레터맨쇼'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빌 머레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중 하나인 CNBC가 "K-팝은 휴대전화처럼 한국의 대표 상품이 됐다"고 보도했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비버는 비켜라…, K-팝이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간다"란 제목으로 게재한 특집 기사에서 "K-팝은 지난해 1억8000만 달러(약 2051억원) 어치가 수출됐는데, 2010년에 비해 112%나 증가한 수치"라며 "2007년 이후 매년 평균 80%씩 놀라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K-팝의 세계 시장 진출은 인터넷과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란 새로운 기반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다며, 국내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지난 6개월 동안 아이튠스의 K-팝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CNBC는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해 K-팝 관련 영상은 235개국에서 23억번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수출 국가인 한국의 위상과 궤도를 같이 하고 있다. 휴대전화 인터넷 등과 더불어 한국의 간판으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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