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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 다음달 9일 관객맞이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가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 관객들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개봉일을 앞당겨 화제다.

이 영화의 수입사인 코리아 스크린은 18일 "당초 다음달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하루라도 빨리 보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9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KBS2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용감한 녀석들'(박성광·신보라·정태호·양선일) 팀이 더빙에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의 '동물 회의'가 원작이다.

사자와 기린, 미어캣, 거북이, 원숭이 등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이 인간들의 환경 파괴를 바로잡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킹콩' '엑스맨' '어벤져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의 시각효과 팀이 가세해 광활한 아프리카와 북극, 호주의 오지를 실사보다 더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또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털 움직임까지 세심하게 잡아낸 영상이 완성도를 높였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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