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제2서해안고속도 내년 3월 개통

경기 시흥에서 평택으로 가는 시간이 15분 정도 빨라진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는 시흥과 평택 등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내년 3월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3월 1조1630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 고속도로는 200m 이상 교량 8곳, 200m 이하 교량 82곳, 나들목(IC) 3곳(장안, 마도, 신길), 분기점(JCT) 3곳(서평택, 군자, 월곶), 영업소 5곳, 휴게소 1곳 등이 만들어진다. 통행시간은 30분으로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보다 15분 단축된다.

이 도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적용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췄다는 게 시행사의 설명이다.

특히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국비가 투입되지 않은 최초의 민자고속도로다. 늘 논란이 됐던 정부의 최소 운영수입 보장(MRG)도 없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이국명기자 kmle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