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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13개 버스 노선 바뀐다

9710번 등 내달 28일부터

다음달 28일부터 13개 시내버스의 노선이 바뀐다.

서울시는 '2012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확정해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9710번은 승객 수요가 적은 종로2가 조계사 구간을 단축해 서대문→광화문→종로1가→롯데백화점→숭례문→서대문으로 경로가 바뀐다. 일방향으로 운행됐던 271번은 양방향 운행하기로 했다. 가양대교 북단의 회차지점에서 연료충전을 위해 차 내에 탑승해 있던 내려서 동일 노선 버스로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6620번은 운행횟수 확대를 위해 당산역 방향으로 갈 때 신목동역에서 우회전하게 된다. 청와대를 오가는 8000번은 운영적자에 따라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조정된다. 경기 군포에서 서울 사당역을 오가는 4425번은 과천대로 구간을 단축하고, 서초구 우면2지구 서초네이처힐 아파트와 서초역을 연계하도록 조정했다.

3318, 3220번은 각각 거여역과 장안평역 환승편의를 위해 노선이 변경된다. 260번은 국회의사당 회차 구간을 늘여 여의도역을 경유하도록 했다.

신월동에서 석수역을 돌아오는 652번은 노선을 단축해 독산사거리에서 회차한다. 7022번은 과밀 해소를 위해 응암역→서부경찰서 후문→역촌역으로 경로를 직선화했다. 자세한 노선 정보는 120다산콜센터나 도시교통본부 트위터(@seoulgyotong)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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