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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공형 어린이집 내년 1500곳으로 확대

국공립어린이집의 대안이 되고 있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월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최대 1500개소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지원하는 운영비는 월 96만원에서 824만원까지이며 현재 665개소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한 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공공형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말 실시된 '공공형어린이집 사업평가'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한 부모 1300명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41점으로 나타났다.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는 평균 32만원 상승, 보육질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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