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레인부츠 햇볕에 말리면 변색



여름 신발의 수명은 장마철 관리에 달렸다.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가 굽과 외피의 소재에 따른 신발 관리법을 공개했다.

버켄스탁 같은 코르크 샌들은 물에 닿으면 쉽게 부식되고 빨리 마르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코르크 샌들은 물에 닿은 즉시 물기를 닦아내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에 두면 코르크가 뒤틀릴 수 있다.

라피아 소재가 많이 쓰이는 웨지힐은 소재 특성상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이 밖에 우드굽 샌들은 흠집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투명 매니큐어나 방수 스프레이를 우드 부분에 뿌려 코팅해주면 상처가 덜 난다.

장마철 '잇 아이템'인 레인부츠 역시 자칫 방심하면 얼룩이 진다. 신발 안에 스며든 물은 빨리 제거하고,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 제거와 형태 유지에 각별히 신경쓰는 게 좋다. 또 강한 햇빛에 노출될 경우 변색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젤리슈즈도 마찬가지다. 물에는 강하지만 햇빛에는 한없이 약하다. 바싹 말린다고 햇볕에 두었다가는 색이 바랠 수 있다. 귀가 후에는 샤워기로 얼룩을 씻고 털어서 말리는 게 최선이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