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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우즈-볼트 '슈즈 개발 선수'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발끝'을 빛내는 중이다.

최근 스포츠 선수들이 개발에 참여한 슈즈가 화제다. 선수들의 인지도에 힘입어 완판 아이템까지 나올 정도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신은 나이키 골프의 'TW13(티더블유써틴)'. 타이거 우즈는 평소 조깅이나 트레이닝할 때 즐겨 신던 나이키 운동화 '프리'의 기술을 골프화에 적용시키자며 골프화 개발을 제안했다. 발 운동이 전혀 없는 골프에도 맨발 운동 효과를 접목시키자는 취지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골프화 'TW13'는 맨발처럼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섬세한 밸런스로 스윙 시 발의 흐트러짐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물량이 모두 팔려 최근 블랙 컬러를 새롭게 내놨다.

푸마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에게 영감을 받아 '에보스피드'를 선보였다.

특히 '에보스피드 스프린트 LTD'는 우사인 볼트만을 위해 만든 스파이크 러닝화로 이번 런던 올림픽에 우사인 볼트가 직접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에보스피드 러닝화는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고, 초경량 미드솔을 사용해 최대의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육상 선수 '제니 베린져 심슨'은 스티브 잡스의 신발로 유명한 뉴발란스의 '레브라이트 890V2' 디자인과 기능 검증에 참여했다.

혁신적인 쿠셔닝 시스템인 '레브라이트'를 중창에 적용,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발목을 보호한다. 세련된 절개선을 반영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외피 뒤축 부분에 '제니 베린져 심슨'의 사인을 넣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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