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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팔찌의 미학! 한줄은 '심심' 세줄은 '세련'



옷차림이 단순해지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하는 키워드는 '액세서리 레이어링'이다.

팔찌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여배우는 인기 드라마 '넝쿨당'의 김남주와 '신사의 품격'의 윤세아. 김남주는 패셔니스타답게 앙증맞은 토스의 구슬 팔찌와 가죽끈을, 윤세아는 메탈 시계에 실버 구슬 팔찌를 매치해 남다른 '줄줄이 팔찌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염주 모양의 참팔찌는 여러 개 겹쳐야 근사한 멋이 난다. 그러나 모든 레이어링에도 공식은 있는 법. 팔찌의 구슬 크기를 달리해 변화를 주는 게 포인트다. 작은 볼과 큰 볼의 팔찌를 교대로 하거나, 큰 볼 팔찌 사이에 작은 볼 팔찌를 여러 개 넣어 착용하면 된다.

화려한 원석을 이용한 팔찌는 특유의 청량감때문에 더욱 인기다.

비비드한 플라스틱 컬러 팔찌는 가벼우면서 발랄한 느낌을 주고, 에스닉 패턴이 들어간 팔찌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폴폴 풍긴다.

액세서리 쇼핑몰 '멜로즈 에비뉴'(www.melroseavenue.co.kr) 관계자는 "원석뿐 아니라 금속, 매듭 등 독특한 소재의 팔찌는 하나만으로도 멋스럽지만 3~4개를 겹쳐하면 유니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멜로즈 에비뉴에선 팔목 굵기를 재 주문하면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팔찌'를 가질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