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올데이 다이닝 '더뷰'와 로비라운지 '파빌리온'에서 세 가지 빙수를 선보이는 '스위트 브레인 프리저'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애플망고빙수·퍼플베리빙수·밀크팥빙수 3가지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맛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했다. 특히 눈송이처럼 부드러운 밀크 샤베트 얼음을 사용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생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빙수'는 신선한 애플망고, 쫄깃한 망고스틴과 함께 '더델리'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가격은 1만5000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퍼플베리빙수'는 타임지에서 슈퍼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와 함께 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려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3000원. 밀크 샤벳 얼음과 떡, 팥이 어우러진 '밀크팥빙수'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1만원.

모든 빙수에는 팥이 별도로 제공돼 기호에 따라 조절해 먹을 수 있다. 문의: 02)450-4467(더뷰), 02)450-4534(파빌리온)/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