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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창조전문인력' 매년 3000명 키운다

올 하반기부터 연간 3000명의 창조전문인력이 본격적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주역이 될 창조적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식기반산업의 인재 수요 영역에 따라 ▲창조 아카데미 운영 ▲캠퍼스 CEO 육성 ▲모바일산업 선도 창조인력 양성 ▲기술지주회사 사업화 지원 ▲서울크리에이티브랩(SCL) 설치·운영 등 총 5개 맞춤형 사업별로 주관기관을 선정, 연간 총 9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창조 아카데미 사업에는 이화여대·한국전시자협회·한국MICE 협회 등 총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캠퍼스CEO 육성 분야에는 고려대·서울대·이화여대 등 13개 대학이 지원을 받게 됐다.

모바일 산업 창조인력 육성 분야에서는 한양대를 주축으로 국민대·시립대와 다수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나선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사업화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기술지주회사 사업화 지원 분야에는 동국대 등 6개 대학의 기술지주회사가 선정됐다. 서울크리에이티브 랩 소장은 한양대 조병완 교수가 맡는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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