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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몰, '프런코' 상품 판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에 등장한 디자이너들의 패션 아이템을 CJ몰이 모아서 판다.

CJ몰은 '프런코' 출신 디자이너를 비롯해 신진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편집샵인 '디자이너세이'와 제휴를 맺고 상품을 선보인다.

'디자이너세이'에서는 프런코에 참여했던 정재웅 디자이너의 '블랭크'와 방지은 디자이너의 '엑스트라오디네리 비' 등 디자이너 20명의 20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원피스 8만~10만원대, 재킷은 10만원대 후반 정도의 가격대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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