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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청년 실업 20대 남성 스트레스 급증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을 찾는 직업 없는 20대 남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2110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 반응 및 적응장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진료환자가 2007년 9만8083명에서 2011년 11만5942명으로 증가했다. 2011년 기준 진료환자는 남성 4만5568명, 여성 7만374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2만2430명과 2만1903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38.2%를 차지했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50대 여성이 3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여성(354명), 40대 여성(341명)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5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 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20대 남성으로 연평균 8.8% 급증했다. 특히 20대 남성 비직장인의 경우 10.2%의 증가율을 기록해 극심한 취업난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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