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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8월 방탄국회 있다? 없다?

'불체포 특권 스스로 포기' 남경필 법률 개정안 발의

여야 정치권이 '8월 임시국회' 개회 여부를 둘러싸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법관 임명동의안,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구성,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처리 등 시급한 해결 과제가 쌓여있다.

양당은 이날 현재 "8월 방탄국회는 없다"는게 공식입장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민주통합당이 검찰 소환장을 받은 박지원 원내대표를 구하기 위한 방탄국회를 개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게 23일 대검 출석을 재통보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야당탄압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7월 국회에서 여러 현안 처리에 제대로 협조하지도 않으면서 생각하지도 않는 방탄국회 누명을 씌우려 한다"고 반박했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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