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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동계 북미노선 '얼리버드 특가'



에어캐나다가 10월 11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적용 가능한 동계시즌 얼리버드 특가 운임을 출시했다.

정규 운임보다 최대 35% 정도 저렴하며, 최소 출발 30일전에는 발권해야 한다.

얼리버드 특가 노선은 에어캐나다 운항 캐나다 주요 6개 도시(밴쿠버·캘거리·에드먼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및 미국 주요 5개 도시(로스앤젤레스·시애틀·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뉴욕)다.

최대 3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는 특가 운임은 밴쿠버가 67만원, LA및 미 서부 도시는 59만원, 토론토/뉴욕은 80만원부터다. 중간체류 비용(10만원) 지불 시 밴쿠버에서 1회 스탑오버도 가능하다. 문의: 02)3788-0100/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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