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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부산 바다축제...42개 즐거움 넘실



올여름 부산 해변이 축제로 들썩인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축제인 '제17회 부산바다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부산 6개 해수욕장 및 삼락생태공원, 요트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과 체험, 해양스포츠 등 42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백지영, 김건모, 박정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화려한 개막식이 열린다.

올해는 한·미·일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부산바다&재즈의 밤'과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 등을 처음으로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특히 부산 출신 스타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 '부산스타 토크 콘서트'와 국내 최고 민간인 비행단인 '에어로바틱 토네이도'가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서 바다축제 축하 비행쇼를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제행사도 다양하다. 국내·외 유명 매지션들이 참여하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고, 5개국 36개 밴드가 참여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워터 카니발'과 '몸짱 선발대회',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수박화채 콘테스트' 등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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