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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달빛에 젖고 막걸리에 취한다...남산국악당 야외 콘서트

▲ 별빛달빛콘서트



"시원한 남산자락 아래서 막걸리를 마시며 공연을 보다니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서울남산국악당이 다음달 8~12일 '2012 별빛 달빛 콘서트'를 선보인다. 남산국악당의 대표 야외공연인 이 무대는 잔치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특히 입장료가 5000원으로 저렴하고, 막걸리와 빈대떡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무대는 서울시극단이 버나놀이, 상모돌리기 등 재미있는 볼거리를 중심으로 신마당극 '흥보전'을 선사하고, 김효영 생황트리오는 서양의 악기인 첼로·피아노와의 만남을 시도한다.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S는 우리 전통 선율에 다양한 색깔을 입혀 판소리를 전한다.

퓨전 국악그룹 '바이날로그'는 공연 마지막 날인 12일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여름 밤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후 7시부터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시음회가 열리고, 공연은 오후 8시 시작해 70분간 진행된다. 문의: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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