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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강희 봉태규 새 영화 '미나 문방구'에서 호흡 맞춘다



최강희와 봉태규가 새 영화 '미나 문방구'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에서 최강희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고물 문방구를 처분하려 애쓰는 30대 여교사 미나 역을 맡아, 처분을 반대하는 동료 강호 역의 봉태규와 로맨스를 일군다.

정익환 감독의 데뷔작으로,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