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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위키드' 50일만에 '15만 대박'



내한 뮤지컬 '위키드'가 공연 50여일 만에 관객 15만명을 돌파했다.

설앤컴퍼니 측은 "22일 기준으로 예매 포함 티켓 판매 수량이 15만장을 넘어섰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국내 공연 사상 최고 점유율과 최고 매출액 등 기간대비 최다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이라는 인지도와 작품성으로 외국인의 관람 비율이 높았고, 초반 예매율이 낮았던 남성 관객이 가세하며 전연령층의 지지를 얻은 것이 흥행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2~3회 이상 재관람한 관객이 200명 이상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오즈의 마법사'의 두 마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유쾌하면서도 인생 철학이 녹아있는 스토리,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350벌의 의상과 54번의 무대 전환 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25억 달러(3조)의 매출 기록과 3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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