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일본 투어 성공리에 마친 장근석 "사생팬은 필요없어" 일침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서 2만 2000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21~22일 열린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 '더 크리 쇼 2'의 첫 해외 무대로, 60대부터 1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그는 2시간30분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히트곡 '부탁해, 마이 버스' '렛 미 크라이' 등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지난해에는 배우로서 이 자리에 섰지만 지금은 가수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관련해 '사생팬'(사생활을 뒤쫓는 팬)에 시달리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기분 나쁘네"라는 글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올리기도 했다.

요코하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근석은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사이타마 등 일본 4개 도시를 거쳐 중국 상하이로 아시아 투어의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