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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 내일 문 연다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와 문학사상을 기리는 윤동주 문학관이 문을 연다.

서울 종로구는 25일 오후 5시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 문학관 개관식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늘과 바람과 별이 함께하는 윤동주 문학관 개관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윤동주 시인의 후손인 윤인석 교수와 문학계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로 오후 4시30분부터는 구립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본 행사에서는 장기숙 시인이 축시를 낭송한다.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재학시절 세종마을(누상동)에 거주하며 별헤는 밤, 자화상,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작품을 남겼다.

종로구는 이러한 인연으로 '윤동주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인의 시비가 있는 청운공원 일대의 가압장과 물탱크 등을 활용해 문학관을 세웠다./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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