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격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당일 영업 종료시까지 한우 구이메뉴 주문시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주한 외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한우 구이메뉴를 시키면 테이블당 하나씩 고급 태극선부채 또는 한우육회를 준다.

응원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필승 코리아! 경품대축제'도 펼친다. 다음달 13일까지 전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142명을 추첨해 1년치 한우사골곰탕, 한우불고기·양념갈비 선물세트, 육회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인기메뉴인 양념갈비, 왕갈비, 한우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금·은·동 세트메뉴를 최대 47%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밤샘 응원에 지친 체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응원할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 30% 할인행사도 벌인다.

곰탕 대용량세트(800ml·6팩·18인분)는 4만5360원, 싱글족을 위한 소용량세트(350ml·10팩·20인분)는 4만4100원에 판매하며 육포(10봉)도 4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