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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명민 '드라마의 제왕'으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김명민이 11월 방송되는 '드라마의 제왕'(가제)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외주제작사계의 마이더스이자 성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 앤서니 김 역으로 출연한다. SBS'부탁해요 캡틴'을 연출한 홍성창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유령'을 쓴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자 '싸인'을 공동 집필한 영화감독 장항준이 각본을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