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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9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씨스타 "우리만의 무대, 설레어요"



씨스타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톱 클래스 걸그룹 인증을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이들은 9월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 - 팜므파탈'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관객 중심의 공연 시장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이 단독 콘서트를 마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1998·1999년 핑클, 2000년 S.E.S가 차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소녀시대가 2009·2010·2011년 한 차례씩 개최했고, 원더걸스가 2009년과 올해 공연했다. 또 다른 데뷔 동기인 카라는 올해 처음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 2NE1이 지난해 첫 콘서트를 연 데 이어 28~29일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티아라도 다음달 11일 첫 콘서트를 연다.

이처럼 현역 여성 그룹 중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거나 계획한 이들은 5팀에 불과하다.

데뷔 3년째인 씨스타는 '푸시푸시'를 시작으로 '가식걸' '소 쿨' '마보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올해 상반기 발표한 '나 혼자'로 유튜브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 음원과 음악방송 1위 등을 휩쓸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발표한 여름 스페셜 앨범 '러빙 유' 역시 1위 행진을 하며 다시 한번 가요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자리"라며 "히트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매력들을 보여줄 것이다. 상상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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