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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외국인 관광객 지방투어 'K-셔틀버스' 운행



외국인 관광객의 우리나라 지방 방문을 돕는 'K-shuttle'버스가 26일부터 달린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36인승 대형 버스의 K-shuttle은 교통편(버스·가이드)만 이용하고 관광과 식사는 관광객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버스자유여행상품이다.

전국을 동남부와 서남부 2개 코스로 나눠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셔틀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통역 전문 안내원과 응급조치자격을 이수한 베테랑 가이드가 함께 동행해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요금은 2박3일 숙박 상품 기준 1인당 16만~29만원이다.

예약: 홈페이지(www.k-shuttle.com) 또는 전화(1899-2508).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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