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김재철 MBC사장과 내 아내 일본서 한 호텔방 투숙"

무용가 정씨의 남편 주장

MBC 김재철 사장이 불륜 관계를 확인한 내연녀로 알려진 무용가 정씨의 남편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이 25일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에서 "김 사장이 2011년 9월 11일 일본 오사카 호텔에 투숙했다"며 "정씨 남편은 당시 숙박부에서 김 사장과 정씨 이름을 확인하고 김 사장에게 사퇴하지 않으면 공개하겠다고 했다"며 정씨 남편의 서한을 공개했다.

이 서한에는 김 사장이 받는 사람으로 명시됐으며 "이미 2차례 서면을 EMS로 보냈지만 회답을 받지 못했다. 정씨가 0000에 숙박했다는 것은 분명하며 부정할 수 없다. 당신이 속히 사퇴하면 이런 것이 공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적혀있다.

같은 당 노영민 의원은 "공영방송 사장이 외간 여자랑 같은 방에 묵고 숙박계를 썼다면 지탄받을 일을 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반면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정치권이 MBC 노사 갈등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언론탄압"이라며 "기본적으로 언론사는 정치로부터 독립돼야한다"고 말했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