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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상가 운영하실 분

시청역 등 11곳 입찰자 모집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상가가 입찰을 통해 운영자를 모집한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상가 11곳에 대해 입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27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7일 마감된다.

입찰 공고 중인 지하철 상가는 2호선 시청역(14.6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31.10㎡), 왕십리역(24.70㎡, 12.35㎡), 건대입구역(69.50㎡, 창고 20.80㎡ 포함), 3호선 연신내역(29.90㎡, 19.96㎡), 교대역(73.67㎡, 37.70㎡), 4호선 상계역(26.90㎡, 100.00㎡)이다.

입찰은 최고가 일반경쟁 방식이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3년 계약에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상가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나 한국자산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메트로는 하반기 중 모두 70여 곳의 상가에 대한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는 매달 1~2회 예정돼 있다. 지하철 상가는 유동인구가 고정적이고 소비자와 가까운 장점이 있어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매장이 입점하고 있는 추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