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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선크림 발라야 주름없는 구릿빛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가 탐난다고 무작정 태웠다간 피부만 상할 뿐이다. 아무 준비 없이 강렬한 태양 아래 섰다가는 자칫 화상의 상처만 남는다. 태닝 전 각질제거에서 태닝 후 보습까지 꼼꼼히 챙기면 올여름 이효리의 구릿빛 피부가 부럽지 않다.

◆태닝 전_각질제거·충부한 보습

피부 표면에 각질이 남아 있으면 고르게 태우기 힘들다. 얼룩 없는 태닝을 위해서는 각질 제거가 필수. 특히 태닝 이틀 전부터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자외선 자극에 따른 피부 건조증과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블리스의 '레몬+세이지 보디 스크럽'은 둥근 알갱이가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고보습 밤인 멜비타의 '오가닉 시어버터'는 천연 유기농 성분이 피부 온도에 쉽게 녹아 산뜻하게 스며든다. 피부 진정과 재생을 도와 건강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태닝 중_자외선 차단은 필수

구릿빛 피부 욕심에 자외선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태닝 시에는 오일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야 각종 색소 질환과 잔주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태닝 시작 전 최소 10분전 SPF 15~30정도의 차단제를 바른 뒤, 선탠 오일이나 로션을 덧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자외선이 강한 오후 12시와 3시 사이는 피하고, 태닝과 휴식을 20분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다. 총 태닝 시간은 2~3시간을 넘기면 안 된다.

특히 땀에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내려가면 얼룩이 질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울트라쉬어 웨트 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 SPF50+/PA+++'는 물이나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보디 자외선 차단제로 젖은 피부에 바로 뿌려도 겉돌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가볍게 밀착된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틈틈히 덧바르기도 간편하다.

◆태닝 후_피부 진정·수분 충전

이제 한 껏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차례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진정 효과가 있는 보디 크림을 듬뿍 바른다. 특히 어깨나 광대 등 태닝으로 쉽게 달아오른 부분에는 쿨링 패치를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뒀다가 사용하면 좋다.

더샘의 '모히또 라임 겔 패치'는 지름 약 5.5cm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어깨, 광대, 이마 등 굴곡 부위에 쉽게 밀착된다. 탄산수와 라임, 레몬, 민트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메리케이의 '애프터 선 리플레니싱 젤'은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상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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