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범수 '꿈의 무대' 카네기홀 선다



김범수가 '꿈의 무대'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2012 김범수 쇼 - 겟 올라잇 쇼케스트라' 미주 투어 콘서트를 10월 20일 카네기홀에서 시작한다. 이어 동·서부 지역의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1891년 개관한 카네기홀은 비틀스·롤링 스톤스·머라이어 캐리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팝 스타들만이 공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가수로는 조용필(1981년), 패티김(1989년), 인순이(1999·2010년), 이선희(2010년) 등 4명만이 공연했다. 남자 가수로는 조용필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김범수는 2400여 관객을 수용하는 메인 홀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인 김범수의 카네기홀 입성이 K-팝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