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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리온 '쇼미더머니'에서 힙합 진수 과시

▲ 이재훈과 가리온의 MC 메타·나찰.(왼쪽부터)



남성 힙합 듀오 가리온이 케이블 채널 엠넷 '쇼미더머니'의 3차 공연에서 데뷔 15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7일 방송에서 가리온은 새내기 래퍼 이재훈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연은 '백 투 더 8090!'이란 주제로 펼쳐졌는데. 가리온과 이재훈은 빛과 소금의 '내겐 노래있어'를 재편곡해 불렀다.

이들은 무대에서 다른 요소들의 도움없이 유선 마이크만을 사용해 오로지 랩과 노래로 승부를 걸었다. 가리온은 힙합 언더신의 레전드답게 힙합의 진수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재훈은 패기와 열정으로 힘을 더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김은영은 아쉽게 탈락했다.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 춤을'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으나, 쟁쟁한 동료들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밖에도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더블 케이와 김정훈은 서태지의 '환상속의 그대'를, MC 스나이퍼와 김태균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주석과 서성조는 송창식의 '우리는'을 각각 열창했다. 45RPM과 권혁우는 '오래된 친구'로 신나는 무대를 합작했다.

한편 '쇼미더머니'의 출연자들은 29일 새벽 2012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힙합 열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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