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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금메달 딸 때마다 경품 쏟아진다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는 데 금메달만한 것도 없다. 런던에서 우리 선수들의 '금빛 사냥'이 시작되자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금메달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행기 티켓부터 순금까지 어느 해보다 경품이 풍성하다.

CJ몰은 금메달 개수를 맞춘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3박4일 푸켓여행권(1인2장)을 증정하는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기 야식을 판매하는 'CJ마트 주전부리 특집'을 비롯해 응원도구 기획전, 영국 브랜드 제품을 한군데 모아 놓은 'I ♥ UK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다음달 13일까지 '금메달 숫자만큼 쏟아지는 순금의 행운' 이벤트를 연다. 올림픽 기간 5만원 이상 구매한 AK멤버스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한국이 획득한 금메달 수 만큼 순금(금메달 개수*3.75g)을 선물한다.

한국이 10번째 금메달을 따는 날, 미스터피자는 프리미엄 골드 피자를 레귤러에서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금메달의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금메달 경기가 새벽일 경우는 당일에, 심야 경기일 경우에는 다음 날에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금메달 개수를 맞추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때마다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경기 다음 날에 무료로 준다. 경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면 된다.

토니로마스도 한국이 '금메달 10개, 종합 10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립 셀레브레이션' 바우처를 지참한 고객에게 '오리지널 베이비 백 립'을 제공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오륜기를 닮은 '어니언 로프'를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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