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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런던올림픽 개막패션, 한국 금메달감



삼성패션연구소가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참가국이 선보인 공식 단복을 분석, 우리나라·이탈리아·영국·호주·자메이카 등 5개를 주목할 만한 단복으로 선정했다.

제일모직 빈폴이 디자인한 우리나라 단복에 대해서는 "감색 재킷과 흰색 바지, 빨간 스카프와 페도라(모자)가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며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흰색을 적절히 사용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단복은 감색을 사용해 남성용은 수트로, 여성용은 원피스로 제작한 점이 돋보인다고 언급했다.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작업한 이탈리아 단복에 대해서는 "진한 감색과 흰색을 사용,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고 평했다.

호주 단복은 워싱한 녹색 재킷과 흰색 하의로 경쾌한 프레피룩을, 자메이카 단복은 흑인 피부에 잘 어울리는 녹색·금색·검은색을 사용한 군복 스타일로 유쾌함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원기자 pjw@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