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도심 주요도로 살수 작업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도심의 열을 식히기 위해 시내 주요 지점에 살수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다음달 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이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도심 내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 중앙차로 등을 중심으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물뿌기기 작업에는 2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의 대형 물청소차 237대가 나선다. 폭염 정도에 따라 살수 장비를 장착한 소형 동행정차량 (424대)를 동원해 골목길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낮 시간 물뿌리기는 버스 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은 0.8도 낮추고 도로상 온도는 6.4도, 주변 인도 기온은 1.5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낮에는 물청소 차량을 배치해 도로 미세먼지 제거 외에 도심 열섬화 감소를 도모하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 저감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