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임태희 "정당 국고 보조금 지원제도 폐지해야"



새누리당 대선 경선 주자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원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전 실장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원들의 당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로 중앙당을 바꿔야 한다"며 "지금은 당 대표가 국고보조금을 독점하고 있어, 국민과 당원에게 책임지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적이고 소통이 원활한 정치를 위해서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당협위원장의 지구당 사당화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새누리당의 위기는 불통과 사당화에 있다"며 "현 정부와의 선긋기, 정책 지향점이 모호한 인사 기용 등으로 정체성이 불분명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빨리 뺄셈과 분화의 정치에서 벗어나 덧셈과 통합의 정치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