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탈북 청년 대다수 "군입대 명 받고파"

현행 병역법이 탈북자의 입대를 막고 있는 가운데 정작 탈북 청년들은 군 복무를 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한국국방연구원의 정책연구 자료집 '국방정책연구'(여름호)에 게재된 동아대 강동완 박사의 '북한 이탈주민의 병역면제 정책에 대한 인식과 대안' 논문에 의하면 면접에 참여한 19~25세 청년 8명 중 7명이 군 입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남 출신인 A씨(24)는 "입대를 제한하는 정책을 보면 겉으로만 우리를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평북에서 온 B씨(19)는 "남한 사람들은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군대를 몰라 대화에 참여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장윤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